국내 최초 통마늘 활용한 버거... 31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중 노브랜드 버거가 최초로 마늘 슬라이스나 소스가 아닌 통마늘을 버거의 재료로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버거는 고소하게 튀긴 통마늘과 베이컨을 결합해 알싸한 맛과 짭조름한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두툼한 직화 패티, 양상추, 양파, 치즈가 더해져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통마늘 베이컨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감자튀김과 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다.
또한 노브랜드 버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통마늘 베이컨 버거'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30명의 당첨자에게 1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통마늘을 활용한 독특한 접근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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