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버거 3종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출시... 내달 5일부터 예약 시작
이 컬렉션은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내달 18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직영점에서는 내달 10일부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의 첫 메뉴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 한 특제 소스가 특징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자신의 저서 '버번랜드'에도 등장하는 이 시그니처 소스를 치킨에 적용했다. 맘스터치 측은 "100% 닭다리살을 사용한 빅싸이순살과 버번 소스의 조화가 기존 치킨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거 라인업으로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2종이 준비되었다. 이 버거들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 소스가 핵심이다. 특히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호주산 와규 패티와 베이컨 잼, 딜 피클 등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전 예약은 내달 5일부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맘스터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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