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 수여식은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황 사무국장은 의료 현장에서의 헌신과 응급의료 지도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황종식 사무국장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셨다”며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를 위한 그의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종식 사무국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의료인으로서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하며 응급의료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병원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