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유튜브 뉴스 주요 시청 연령층은 50~60대이며 여성들이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극적인 재난과 참사 영상이 우울감을 더욱 악화시키며,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극적인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 디톡스 같은 노력과 알고리즘 차단이 필요하며, 언론사들도 자극적인 편집을 지양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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