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5일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 선보이며 소비자 수요 대응

쿠팡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상품 탐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의 신상' 테마관을 신설했다고 오늘 밝혔다.

쿠팡, 매달 새로운 상품·브랜드 소개하는 ‘이달의 신상’ 테마관 신설 (쿠팡 제공)
쿠팡, 매달 새로운 상품·브랜드 소개하는 ‘이달의 신상’ 테마관 신설 (쿠팡 제공)

이는 매달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오늘 첫 선을 보였다.

'이달의 신상' 테마관은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달의 주목할 신상품'에서는 전월 1일 이후 입점한 상품을 '신상 추천 브랜드'에서는 같은 기간 신규 입점한 브랜드나 신제품을 출시한 기존 브랜드를 '사전예약 잇템'에서는 전월 1일 이후 등록된 사전예약 상품을 소개한다.

쿠팡 관계자는 "새로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달의 신상'관을 신설했다"라며 "매달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첫 달인 1월에는 뷰티, 홈, 키친 3개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향후 더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달의 대표 신상품으로는 아리얼의 '더 퍼펙트 레몬진저 버블 클렌저'와 헤라의 '센슈얼 누드 밤 립스틱, 112 본프리' 등이 소개됐다.

이달의 추천 브랜드로는 헤라, 비플레인, 스칸디무드가 선정됐다. 비플레인은 '바르고 붙이는 생레몬 패드&앰플'을 쿠팡에서 우선 론칭했으며 스칸디무드는 로켓설치에 '스칸디무드 프렌체 키큰 슬라이딩 옷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쿠팡은 지난해 말 뷰티 카테고리에 '선론칭' 코너를 마련해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을 타 유통채널보다 먼저 공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뷰티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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