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하와이의 명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관광도 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모두투어는 하와이의 명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관광도 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하와이의 명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관광도 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모두투어 제공)

이번 '골프 그리고 하와이' 프로모션은 하와이 관광청 및 하와이안 항공과 협력하여 기획됐으며 오는 2월 24일 단 하루 출발하는 6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다색골프 6일' 상품은 하와이안 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왕복 직항편을 이용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하와이안 항공은 주요 항공사 중 최초로 스타링크 서비스를 통해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프로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다른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LPGA 대회 개최지인 '카폴레이 C.C'를 비롯해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와이켈레 C.C', '에바비치360도 C.C' 등 하와이를 대표하는 명품 골프장들이 포함됐다.

골프 외에도 호놀룰루 시내 관광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여행객들은 호놀룰루 다운타운, 이올라니 궁전, 알라모아나 비치 등 하와이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골프 애호가들에게 하와이의 명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면서 동시에 하와이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40명으로 한정되며 예약자 전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9홀 2회 무료 추가, 공항과 호텔 간 송영 서비스, 골프장 이동 차량,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특식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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