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일수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로봇인공관절센터의 과장이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 평창홀에서 열린 ‘2025 대한슬관절학회 및 18th AKAS Symposium’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국내외 슬관절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슬관절 질환 및 수술적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은일수 과장은 Stryker 부스 Q&A 세션에 참여해 정형외과 로봇수술 기술 및 혁신적인 인공관절 치료법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은일수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로봇인공관절센터 과장 ‘2025 대한슬관절학회 및 18th AKAS Symposium’ 참석 (좋은삼선병원 제공)
은일수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로봇인공관절센터 과장 ‘2025 대한슬관절학회 및 18th AKAS Symposium’ 참석 (좋은삼선병원 제공)
특히, 좋은삼선병원의 로봇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그 효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은 과장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정형외과 치료는 환자의 빠른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와 임상적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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