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 동안 총 1억2400만 원을 기부한 'D.O.경수다움'은 앞으로도 도경수의 긍정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순기능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스윙키즈' 영화티켓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아동 장학금 후원, 여름방학 결식 아동을 위한 진라면 기부, 수해 이웃 돕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매월 정기기부 등 6년째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1월 도경수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에 맞춰 소외계층 300명을 초대해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
노래는 물론 연기,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도경수는 지난 9일 이광수와의 찐친케미로 화제가 된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콩밥밥'을 시작으로 천재 음대생으로 변신한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첫 악역에 도전한 드라마 '조각도시'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차갑고 무자비한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사는 "6년 동안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어 쌀쌀한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어 감사하다. 가수와 배우, 예능까지 활약하고 있는 도경수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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