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주년 오뚜기 스프와 강릉 한과마을 로컬 브랜드의 만남

오뚜기는 스프 출시 55 주년을 기념하며 강릉 로컬 브랜드 '선미한과'와 협업해 오뚜기 크림스프와 카레, 순후추를 활용한 한과 선물세트와 답례품을 출시한다.

오뚜기 스프 55주년 기념 맞이 선미한과 협업 한과 출시 (오뚜기 제공)
오뚜기 스프 55주년 기념 맞이 선미한과 협업 한과 출시 (오뚜기 제공)

우리 고유의 전통 간식인 한과를 55 년의 노하우의 오뚜기 제품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더욱 이색적이고 신선한 맛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올해 55 주년을 맞이한 오뚜기 크림스프가 들어가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오뚜기 크림스프 유과와 강황이 듬뿍 담긴 오뚜기카레로 맛을 낸 오뚜기카레 유과, 짙은 풍미의 흑후추를 고운 입자로 갈아 오뚜기 순후추 향을 살려낸 오뚜기 순후추 유과에 더불어 찹쌀유과와 약과까지 총 5 종으로 구성되었다. 답례품은 크림스프 유과와 찹쌀유과를 포함하고 있다.

선물세트와 답례품은 내달 7 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오뚜기 스프 출시 55 주년을 맞아, 강릉 장수 로컬 브랜드인 선미한과와 협업해 일상에서 함께 해 온 대표 제품을 부드러운 유과로 맛볼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 며, "스프 55 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다채롭고 발전된 제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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