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따. 건국대학교병원은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 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등 5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외경 (건국대학교병원 제공)
건국대학교병원 외경 (건국대학교병원 제공)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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