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과 펜믹스는 2024년 6월부터 충남장애인체육회 소속의 당구와 탁구 종목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건일제약은 당구 선수 류진현, 김능호를, 펜믹스는 탁구 선수 오지은, 이가을을 정식 채용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한국 대표는 “이번 도지사 표창 수상은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에게 안정된 고용 환경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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