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이예하 대표가 한국공학한림원의 2025년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단체로, 연구 성과와 기술 혁신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별해 회원으로 인정한다.

이예하 대표는 2014년 12월 뷰노를 설립한 이후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의료기기의 첫 비급여 시장 진입 등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

이예하 뷰노 대표 (뷰노 제공)
이예하 뷰노 대표 (뷰노 제공)


한국공학한림원은 1996년 설립 이후 매년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가진 공학기술 전문가를 추천받아 10개월에 걸친 심사를 통해 회원을 선정한다. 이 대표는 생체신호와 의료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AI 솔루션 개발로 의료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료 AI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예하 대표는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입 회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뷰노의 AI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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