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씨는 “아이의 첫 울음소리가 새해를 여는 소리라니 정말 뜻깊다”며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빠 홍명호 씨 역시 “우리 가족에게 이렇게 특별한 새해가 될 줄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좋은문화병원 관계자는 “해마다 새해둥이가 태어나는 순간은 병원 의료진에게도 큰 감동을 준다.”며 “특히 2025년 첫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가족과 병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에서는 새해 첫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자성 이사장, 담당 주치의 김병점 과장, 황종식 사무국장, 이양미 간호부장 등을 비롯한 병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기념촬영과 함께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2025년 첫 새해둥이가 건강과 행복의 상징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이 사랑스러운 생명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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