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주 대표가 전개하는 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오늘 공개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협업 컬렉션은 오는 금요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협업 컬렉션은 오는 금요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제공)
협업 컬렉션은 오는 금요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제공)
지난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후아유가 특별한 한정판 컬렉션 출시 소식을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티셔츠, 후드, 모자, 가방, 키링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 '스티브'에 <오징어 게임>의 유니폼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극중 핑크가드의 분홍색 유니폼, 참가자의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다양한 모습의 스티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56’, ‘○,△,□’ 등 시리즈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디자인에 녹여냈다.

2000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탄생한 후아유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는 미국 요세미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적 캐릭터인 '스티브'는 요세미티에서 온 그리즐리 베어로, 스포츠를 사랑하고 모험을 즐기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콘셉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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