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 건협은 강서구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겨울철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원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강서구와 협력해 앱을 통한 결식우려아동 식사쿠폰 지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5064세대 대상 필수 건강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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