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전현재 원장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탄성심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쳐 강동성심병원에서 신경외과 전공의, 국군고양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청담우리들병원에서 척추신경외과 전문의로 고난도 척추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전 원장은 경추/요추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압박골절, 척추전방전위증 등 척추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할 계획이다. 비수술치료와 더불어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및 미세현미경, 양방향 척추내시경 등 척추 치료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전 원장은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Anterior indirect decompression and fusion with butterfly vertebrae (Poster) 학회 발표를 진행하는 등 학술적 역량을 높이며 척추학회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현재 원장은 “앞으로 수준 높은 척추 진료와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환자분들께서 조속히 회복하여 건강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무 병원장은 “이번 전현재 원장 영입으로 4명의 척추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 더욱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수한 의료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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