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053950)은 레모나 브랜드 신제품으로 ‘레모나 비타민C 패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품은 피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레모나 비타민C 패치’에는 비타민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등 피부를 환하게 하고 칙칙함을 개선하는 성분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마데카소사이드와 판테놀 같은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돼 피부 고민 부위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남제약 ‘레모나 비차민 C 패치’ 제품 이미지 (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 ‘레모나 비차민 C 패치’ 제품 이미지 (경남제약 제공)

패치는 0.1mm 두께의 초슬림 방수 스팟 패치로, 특허 받은 보호필름(EZ-Touch) 기술이 적용돼 핀셋 없이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닷(Micro-Dot)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은 세안 후 고민 부위에 패치를 부착하면 된다. 제품 구성은 1팩당 6매입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레모나 비타민C 패치 담당 BM은 “이번 신제품은 피부 트러블 진정부터 흔적 관리까지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간편한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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