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 어니스트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호주 로컬 영양제 브랜드 네이처스웨이의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됐으며 총 1000명 어린이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전달됐다.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어니스트리 제공)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어니스트리 제공)

기부 제품은 ‘키즈 칼슘&비타민D’와 ‘키즈 오메가 트리오’다. ‘키즈 칼슘&비타민D’는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했다. ‘키즈 오메가 트리오’는 산패와 비린맛이 없고 EPA 및 DHA를 포함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건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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