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4일 대구 청담FnB의원에서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최신 미용 성형 트렌드를 접목한 복합 시술법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 주사제 ‘브이올렛’ 등을 활용한 종합 패키지 ‘올 인원 360도 컨투어링’의 활용법을 제시했다.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대웅제약의 독자적인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학술적 이론과 실전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에서는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얼굴 윤곽을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복합 시술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참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참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나보타와 브이올렛 외에도 봄(VOM) 필러, 스위츠 봉합사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법이 소개됐다. 강의를 맡은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은 “대웅제약의 ‘올 인원 360도 컨투어링’을 활용한 복합 시술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합 시술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과 ‘일대일 코칭’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실제 시술 경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의료진들이 복합 시술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의료진들이 복합 시술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복합 시술의 효과를 의료진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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