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편안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구성
‘플랜트 포워드 존(Plant-Forward Zone)’ 마련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 제공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달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한국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간 디자인과 메뉴 구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허브라운지의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는 데 중점을 뒀다. 부뚜막 가마솥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 라운지 내부에는 신진 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해 문화적 감성을 더했다.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플랜트 포워드 존(Plant-Forward Zone)’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물성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몽글 순두부, 장터국밥, 비빔밥 등 K-Food를 강화하고 분식류와 다양한 디저트를 포함한 폭넓은 메뉴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이 #스카이허브라운지 #인천공항라운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천 명에게 휴대용 양산을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스카이허브라운지 리뉴얼을 통해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편안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라운지 서비스 혁신과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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