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으로는 청렴 슬로건 스티커를 공용공간과 법인카드에 부착, 청렴 문구가 담긴 달력 제작,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활동도 추진했다. 뚝섬 한강 공원 정화 활동과 연계해 청렴 표어가 삽입된 부채를 배포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청렴의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더불어, 국무조정실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를 활용해 ‘보직자 건의사항’ 소통창구를 개설해 임직원 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재태 원장은 “NECA 청렴루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적인 접근이 공공부문 청렴성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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