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몬드리안 이태원에서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에스테틱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강연과 Q&A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울쎄라를 활용한 임상 경험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피부 리프팅 분야의 최신 정보를 논의했다. 강연은 ▲김희진 연세대 교수의 울쎄라 해부학 ▲심현철 더셀피부과의원 원장의 울쎄라 프로토콜 임상적 가치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원장의 트랜스듀서를 활용한 피부 개선으로 진행됐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제공)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제공)


멀츠 에스테틱스는 행사를 통해 울쎄라의 정밀성과 효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시술 방법을 강조했다.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1.5mm, 3.0mm, 4.5mm의 세 가지 트랜스듀서를 보유하고 있어 피부 상태와 두께에 따라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의료진과 함께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에스테틱 시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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