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강연과 Q&A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울쎄라를 활용한 임상 경험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피부 리프팅 분야의 최신 정보를 논의했다. 강연은 ▲김희진 연세대 교수의 울쎄라 해부학 ▲심현철 더셀피부과의원 원장의 울쎄라 프로토콜 임상적 가치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원장의 트랜스듀서를 활용한 피부 개선으로 진행됐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행사를 통해 울쎄라의 정밀성과 효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시술 방법을 강조했다.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1.5mm, 3.0mm, 4.5mm의 세 가지 트랜스듀서를 보유하고 있어 피부 상태와 두께에 따라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의료진과 함께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에스테틱 시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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