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주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신발끈 조이기 시즌3'로 사이넥스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전략을 통해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강연자는 김영 사이넥스 대표, 김선근 원닥 대표, 글로벌 전문가 Edward Woo, 김태형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본부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 등이다.
강연에서는 ▲2025년 의료기기 글로벌 규제 동향 ▲디지털 의료제품법의 국내 디지털 헬스 시장 영향 ▲동남아시아 의료기기 규정 업데이트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사이넥스는 강연 주제와 연계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 기업이 각국의 규제와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김영 대표는 “이번 신년브리핑은 사이넥스의 22년간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욱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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