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1회째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며, 국내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동아제약 공식 홈페이지는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는 상단 메뉴를 통해 △제품 카테고리 △브랜드 사이트 △회사 정보 등을 명확히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고화질 이미지와 깔끔한 레이아웃은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까지 가능해, 접근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동아제약은 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또한 영문 사이트를 추가로 지원해 글로벌 사용자가 언어의 장벽 없이 회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의 리뉴얼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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