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필 좋은강안병원 과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칭찬 편지는 저에게 쓰셨지만, 병동에서의 생활과 입퇴원 모든 과정이 매끄러워야 환자분께서 만족하시고 이런 글도 써주시는 것”이라며, “이는 환간호부와 행정부 등 여러 부서의 모든 직원분들이 함께 애써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좋은병원들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따뜻한 칭찬이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감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담 AWARDS에서는 최고미담상으로 황효준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 과장, 조형래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부원장, 강현서 좋은강안병원 원무팀 사회복지사가 선정됐으며, 최다미담상은 김은혜 좋은문화병원 갑상선외과 간호사, 좋은삼선병원 6병동, 윤성필 좋은강안병원 간담췌간이식외과 과장이 수상했다. 이들은 환자 중심의 의료와 따뜻한 배려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병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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