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포스터의 제목은 ‘Diagnostic and Prognostic Utility of Monocyte Cell Population Data in Patients With Suspected Sepsis’로 이혜정 전공의가 주저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패혈증 의심환자에서 패혈증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는 데 있어 Beckman Coulter DxH 900 자동혈구분석기의 단핵구 세포 집단 데이터(monocyte cell population data)가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밝혔다는 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혜정 전공의는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김한아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구가 패혈증 의심환자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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