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강남구청, 광화문 3개 매장에서 오뚜기 제품 활용한 스프 3종 한정 출시
한 끼 식사로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스프를 통해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 문화 이끌어갈 것

오뚜기는 스프 전문 브랜드 SOUPER 와 협업해 오뚜기카레와 분말 스프를 활용한 '카레 스프', '크리스마스 스프', '구운 콘 스프'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오뚜기와 SOUPER가 협업한 스프 3종은 오는 16일부터 SOUPER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와 SOUPER가 협업한 스프 3종은 오는 16일부터 SOUPER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제공)

'카레 스프' 는 푸짐한 야채와 '오뚜기카레 약간 매운맛' 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미의 카레 스프다. '크리스마스 스프' 는 시즌 맞이 메뉴로, 로스팅한 미소와 부드러운 오뚜기 크림스프 위에 페퍼잭 치즈가 어우러지는 스프이다 . 오뚜기 옥수수 스프 베이스에 바삭한 콘 토핑으로 완성되는 ‘ 구운 콘 스프 ’ 는 고소한 맛은 물론 식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이번 협업의 콘셉트는 '한 입의 온기로 시작하는 겨울'로 겨울이 오면 따뜻한 스프 한 입이 떠오르는 계절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프 문화를 제안한다. 협업 메뉴 3종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달 5 일까지 약 3 주 간 SOUPER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프가 커피처럼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내년에는 오뚜기 스프가 출시 55 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다채롭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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