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체결을 통해 대항병원과 한사랑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엠디에스코트 메디컬 에스코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엠디에스코트는 의료진이 만든 병원동행서비스로 보호자 동행이 필요한 환자의 진료, 검사와 시술 및 수술, 수면내시경 동행 및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투석, 재활치료 등 정기적으로 병원 동행이 필요한 환자, 입·퇴원, 전원 시 동행 등 혼자서 병원진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엠디에스코트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엄격하게 에스코터를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현재 편리한 플랫폼 기반 운영을 통해 App을 통한 예약‧결제‧진료결과 보고, 진료내용 저장 및 앱을 통한 병력관리가 가능하다.
이두석 대항병원 병원장은 “병원에 동행할 가족이 없는 환자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엠디에스코트 병원동행서비스는 필요한 서비스이며, 본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환 한사랑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사랑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한사랑병원 환자들이 더 편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계속 엠디에스코트와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상달 엠디에스코트 대표는 “고령화시대 잦은 병원 방문에 동행할 가족이 없더라도 전문성, 안전성, 편리성을 갖춘 엠디에스코트의 병원 동행 서비스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병원 진료를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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