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지난 2022년부터 안저영상 진단보조 AI 안검진 프로그램을 조기에 도입하여, 지역 내 내과병원과 협력하여 당뇨, 고혈압 환자들의 안검진을 연계하여 2000회 이상의 AI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2024년 9월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혁신의료기술로 고시되면서, 2024년 10월 8일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뷰노메드-펀더스 AI"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인공지능 안저판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녹내장, 망막 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녹내장 클리닉 김혜진 원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발전하는 신의료기술을 빠르게 도입하여, 환자분들의 녹내장, 망막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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