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냉동 국물 간편식 라인업 확대...소비자 선호도 반영
전문점 수준 맛과 품질 구현해 뜨거운 인기 이끌어내
프리미엄 간편식부터 합리적 가격 제품까지 다양한 취향에 맞는 간편식 선보일 예정
27일 신세계푸드는 ‘쉐프컬렉션’ 부대찌개, 어묵전골, 들깨칼제비 등에 이어 순살감자탕, 고기순댓국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냉동 국물 간편식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이처럼 냉동 국물 간편식의 라인업 확장에 나서는 것은 상온, 냉장 국물 간편식보다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경험을 통해 알려지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냉동 국물 간편식은 식재료 손상이 적은 급속 냉동공법을 적용해 원물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 또한 냉동 배송 시스템의 발달로 점점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향후에도 냉동 국물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의 국물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과 간편 조리로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지는 “신선한 재료로 갓 만든 음식의 맛과 품질 뿐 아니라 간편조리를 선호하는 주부층을 중심으로 냉동 국물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호텔컬렉션’부터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쉐프컬렉션’까지 각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냉동 국물 간편식을 선보이며 입맛을 공략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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