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은 11월 뉴스타트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에덴요양병원은 매월 둘째 주마다 뉴스타트 캠프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된 이번 11월 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생활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불과 1주일간의 생활의 변화가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리라 예상하지 못했다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덴요양병원 전경 (에덴요양병원 제공)
에덴요양병원 전경 (에덴요양병원 제공)
이번 캠프에서는 에덴요양병원의 모든 직원이 드림팀처럼 참가자들을 보조했다.

에덴요양병원 뉴스타트 캠프는 생활 습관을 바꾸기를 희망하거나 당뇨, 고혈압 등 생활 습관성 질환을 개선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박 7일 동안 상설 운영 중이다.

아울러 에덴요양병원은 최근 유행하는 일주일 또는 한 달 살아보기 건강식 생활 체험 행사도 운영 중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건강 먹거리를 제공받으며 조용한 쉼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예약은 상담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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