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하는 이랜드파크의 '켄싱턴 아너스'
켄싱턴 아너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나눔’ 문화 확산의 뜻을 함께하고자 이랜드파크의 특별한 기부자클럽이다.
지난 1999년에 발족됐다. 이랜드파크는 매년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아너스 회원들은 이러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오픈 준비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켄싱턴 아너스 회원 정책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랜드 켄싱턴 회원 혜택을 강화하며 배우 최민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배우 최민식은 2015년부터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첫 인연을 맺은 뒤 오랜 기간 이어오고 있다.
켄싱턴 아너스 초대 회원으로서 2014년 51회 대종상영화제 영화 명량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친필사인과 함께 기부해 현재 켄싱턴호텔 설악에 전시돼 있다. 호텔을 찾은 그의 팬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뜻을 오랜기간 전해왔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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