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53년간 피부 재생 미학을 연구해왔으며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싱클레어는 연구개발(R&D)에 매출의 15% 이상을 투자하며 피부 재생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특허받은 3D 콘이 달린 리프팅 실 ‘실루엣소프트’, 프리미엄 PCL 필러 ‘엘란쎄’, 그리고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프라임레이즈’가 있다.
이번 ‘재생미학 아카데미’ 런칭은 피부 재생 미학 분야의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에게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한국형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싱클레어 코리아는 이를 통해 한국 미용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피부 재생 분야에서 저명한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생생한 토크와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경은 넬의원의 원장, 임영빈 더왈츠의원의 원장, 서희원 청담서클의원의 원장, 김인용 스위츠피부과의원의 원장, 박주혁 더힐피부과의원의 원장, 소지현 소이의원의 원장이 참여해 재생 미학의 최신 트렌드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토크는 박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에게 피부 재생 미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싱클레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재생미학 아카데미 런칭을 통해 한국의 K-뷰티를 선도하는 의료진들과 피부 재생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한국 미용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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