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추진위원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태일의료센터 대표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상혁 녹색병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한국 사회에서 의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길에 함께해 준 추진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한편, 계속 이어질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운동에 응원과 희망을 다지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고 밝혔다.

20일 나눔콘서트의 사회는 배우 윤희석이 맡으며 가수 하림과 패치워크로드 밴드를 비롯해 ‘60+기후행동 BTN(방탄노년단), 더숲트리오가 참여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추진위원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감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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