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8시 펼쳐질 숨 막히는 두뇌싸움 '대학전쟁' 시즌2 첫 방영
더 높아진 난이도로 치열한 대결 펼쳐질 예정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오직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상위 1% 천재 출연진들의 패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시즌 2를 맞이해 더욱 정교해진 게임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두뇌 대결이 그려졌다.
시즌 2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도 속속 공개됐다. 첫 번째 공식 게임이자 베네핏을 획득할 수 있는 ‘에이스 선발전’에서는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무제한 문제 풀이 굴레에 빠진 출연자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기에 거대한 다이아몬드 판에 퍼즐 조각을 채워 넣어야 하는 기상천외한 수식 퍼즐까지, 시즌 1보다 훨씬 더 스릴감 넘치는 난이도로 무장해 ‘어나더 레벨’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또한 시즌 1과 달리 초반부터 하위 3팀을 데스 매치로 직행시키는 냉철한 경쟁 구조로 룰이 변경되면서 상위 1% 천재들 간의 치열한 두뇌 서바이벌이 예고되고 있다.
시즌 1 우승 학교인 서울대의 기세를 바짝 위협할 초특급 메기 학교의 등장도 포착됐다. “다른 학교 기강도 좀 잡아야겠다”라고 말하며 게임에 자신감을 보이는 ‘서고연카포’ 출연진들부터 “우승하러 왔다”라며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들의 아성을 무너뜨리러 온 세계적인 명문대 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도전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초박빙 서바이벌 대전이 될 전망이다.
순수 두뇌 게임 배틀이 선사하는 짜릿한 쾌감으로 뇌지컬 서바이벌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대학전쟁’ 시즌 2는 오늘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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