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회사는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구조적 변형이 일어나는 콜라겐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생산 과정을 7도 이하의 저온에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의 콜라겐과 매우 유사한 아미노산 구조를 가진 돼지 콜라겐을 사용해 인체에 쉽게 흡수되며, 생체 적합성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콜라레쥬의 이런 저온 공정은 콜라겐이 본래의 삼중 나선 구조를 유지하도록 해 더욱 효과적인 흡수와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다양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으며, 바이러스 항원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확인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콜라레쥬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