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 관계자는 “바른생각의 주 타겟층인 2030을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자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른생각이 함께하는 오픈랩은 팝업스토어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7층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바른생각이 재해석한 온열 제품 라인인 ‘배-따순생각’ 및 ‘눈-편한생각’을 포함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배-따순생각’은 월경 기간 복부에 온기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컨디션 케어에 도움을 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바른생각은 올바른 성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수익금의 10%를 성교육 콘텐츠 제작과 성 인지 및 실태 조사 등에 활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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