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총원우회의 13번째 환우 돕기 골프대회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원더클럽 클럽72에서 개최됐으며 정충의 총원우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했다.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함께한 인하대병원에서는 이택 병원장, 최광성 의생명연구원장, 현동근 대외협력실장, 최정석 정보전략실장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충의 총원우회장은 ”인하대병원이 5년 연속 의료질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정받고 있어 총원우회 입장에서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인하대병원이 세계 의료시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택 병원장은 ”총원우회의 따뜻한 나눔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고, 인하대병원은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아픔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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