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니즈 반영해 솥반, 곤약밥 등 연이어 출시...매출 성장세 ‘뚜렷’
오는 11월 9일, 신제품 '햇반 라이스플랜' 론칭해 라인업 확충 계획

CJ제일제당이 ‘햇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가정 내 침투율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잡곡밥, 곤약밥 등 라인업 강화에 힘쓰면서, CJ온스타일에서 신제품 ‘햇반 라이스플랜’도 출시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 제공)


햇반은 최근 2~3년간 세분화된 소비 니즈를 반영해 ‘햇반솥반’, ‘햇반 곤약밥’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올해는 철저한 트렌드와 소비 분석을 토대로 렌틸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과 서리태흑미밥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곡물들을 CJ제일제당만의 기술로 처리·배합해, 맛과 식감이 살아있도록 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햇반은 집밥 전환 가속화를 위한 라인업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햇반 라이스플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되는 햇반 렌틸콩현미밥+, 햇반 파로통곡물밥+를 오는 11월 9일 오전 9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생활 트렌드에 적합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라면서, “밥에 대한 햇반의 남다른 애정과 기술력을 결집하여 보다 다양한 집밥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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