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알리기 위한 국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기타공공기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디지털 소통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이경선 연구원, 홍헌우 기획이사, 장진영 기획조정실장, 김이혜 대외협력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왼쪽부터)이경선 연구원, 홍헌우 기획이사, 장진영 기획조정실장, 김이혜 대외협력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올해 보산진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위해 작년에 자체 개발한 키 메시지를 '바이오헬스 산업의 내일, 건강강국 대한민국' 으로 새롭게 만들고,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기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대국민 공모전을 확대해 숏폼과 일러스트 통합 공모전을 개최했다.

특히, 작년 공모전에서 국민이 직접 작사·작곡해 만든 숏폼 수상작 「빛나는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CM송으로 제작해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알리고, 국민과 함께 참여 챌린지를 통해 공감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홍헌우 보산진 기획이사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국민과 지속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하고,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확산과 맞춤형 소통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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