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는 국내 출시 전 이미 3개국에서 300대 이상 선판매됐으며 국내 출시 이후에는 강남, 청담 병원을 중심으로 입점이 이어지고 있는 리프팅 기기다. 암 치료 및 재활 치료에 주로 사용되던 내부가열 기술인 DLTD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DLTD (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은 피부를 이중으로 보호하면서 내부에만 열을 가할 수 있어 표피의 온도는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진피층과 SMAS층에 에너지가 집중되도록 할 수 있다. 또 필요한 부위를 집중 가열할 수 있어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덕분에 적은 통증으로 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 부담이 더욱 낮아진 것이 특징이며 DLTD 기술이 즉각적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DLTD 기술과 듀얼 쿨링 시스템 모두 현재 국제 특허에 출원된 올타이트만의 기술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D타입과 E타입 두 가지 핸드 피스를 사용해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 통증 부담이 적은 만큼 피부가 얇고 통증에 예민해 시술이 어려웠던 경우에도 큰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재운 온리프 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리프팅 시술 영역을 강화해 연령에 상관없이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리프팅 전문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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