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 확대,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 도모
이에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시설에 1억 6천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22년부터 지속된 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144개 시설에 2억 9천만원 상당 TV, 냉장고, 에어컨 등 시설 개선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다음 달 중 약 79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마을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고, 마을공동체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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