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랜드 관계자는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마법의 가루 '매직 더스트'로 인해 살아나는 장난감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겨울 테마 축제다"라고 전했다.
이랜드는 알록달록한 불빛 속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야경 100선에 오른 이랜드의 야경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매직월드, 다이나믹광장 등 이월드 곳곳이 화려한 빛으로 채워진다. 이월드 정문 '매직 스테이션', 하트광장의 '미라클 타임 에비뉴',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매직 판타지로드'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다이나믹광장에서는 점등식 공연 '비비의 라이츠업'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함께 마법의 주문을 외치면 파크 전체가 빛나는 ‘토이파크’로 변신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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