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모티브로 '버터구이오징어맛', '화끈한 매운맛' 출시
2030 OTT 스낵 소비자 겨냥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스낵 선보여
이번에 선보인 '뿌셔뿌셔 2종'은 이러한 OTT 스낵 소비자를 겨냥한 가성비 안주 제품이다. 뿌셔뿌셔와 맥주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일명 '뿌맥 타임'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영화관의 인기 메뉴 버터구이오징어 특유의 달콤 짭짤한 감칠맛을 살렸다.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은 화끈하고 강렬한 매운맛으로 스낵에서도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두가지 맛 모두 국산 가루쌀을 넣어 더 바삭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의 패키지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에 <오징어 게임>을 더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뿌셔뿌셔 X 오징어게임 씰스티커' 총 30 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의 자사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 GS25, 등 온 ·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씰스티커는 올해 연말까지 동봉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불러온 <오징어게임>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집에서 OTT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스낵 제품을 선보였다" 며, "맛은 물론 컨셉도 다 잡은 이번 뿌셔뿌셔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는 재미는 물론 맛보는 재미까지 함께 느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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