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중소기업·마을기업 판로 확대와 경쟁력 확보 기대
엄선된 품질의 상품만을 선보여 중소셀러들 홍보 마케팅 지원 나서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0일까지 ‘상생페스티벌 베스트상품전’을 열고, G마켓과 국가기관이 인증한 우수셀러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생산자와 중소기업, 마을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 상생페스티벌 베스트상품전'을 연다. (G마켓 제공)
G마켓과 옥션은 생산자와 중소기업, 마을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 상생페스티벌 베스트상품전'을 연다. (G마켓 제공)

G마켓 ‘상생페스티벌’은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판로 확대, 신 성장 동력/경쟁력 확보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대표 박람회다.

우수 상품을 발굴해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중소셀러들에게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에 진행한 제18회 상생페스티벌 행사에서 우수한 판매실적과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보인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행사이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레몬즙, 멀티비타민 등의 건강식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쌀, 감귤 등 산지농산물이 있다.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상생페스티벌’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상생페스티벌은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로, 구매고객과 판매고객 모두 윈윈하는 상생 축제”라며 “최대한 많은 고객이 가성비 높은 우수 중소셀러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판매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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