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4개월 만에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금미옥 떡볶이 레시피 그대로 적용
국민 간식 떡볶이 취향 다양해지면서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컵볶이 선보여

CU는 서울 성수동 떡볶이 맛집 ‘금미옥’ 떡볶이를 렌지업만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금미옥 떡볶이컵’ 2종을 업계 단독 출시한다.

CU 성수동 떡볶이 맛집 '금미옥'과 헙업한 '금미옥 떡볶이컵' 2종을 출시한다. (BGF리테일 제공)
CU 성수동 떡볶이 맛집 '금미옥'과 헙업한 '금미옥 떡볶이컵' 2종을 출시한다. (BGF리테일 제공)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금미옥 떡볶이는 국산 재료만을 사용한 건강한 떡볶이로 입소문을 타며 오픈 4개월 만에 맛집의 대표 척도로 평가되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됐다.

CU는 그간 냉동 밀키트로만 판매되던 금미옥 떡볶이를 렌지업만으로도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냉장 컵떡볶이로 선보인다.

금미옥 쌀떡볶이컵과 국물떡볶이컵 2종에는 국내산 무와 양파를 우린 채수, 파인애플 주스 등을 활용해 깔끔한 단맛을 내면서도 감칠맛 높은 금미옥 비법 양념 레시피가 그대로 적용됐다.

이수연 BGF리테일 HMR팀 MD는 “편의점에서 분식을 찾는 고객들의 손길이 늘어남에 따라 MZ세대가 좋아하는 떡볶이 맛집 레시피를 활용한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해진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맛집 콜라보 상품들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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