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4일 첫 요양시설인 '분당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요양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다.

지난 4일 열린 신한라이프케어의 분당데이케어센터 개소식에서 (가운데)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왼쪽에서 세번째)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및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 제공)
지난 4일 열린 신한라이프케어의 분당데이케어센터 개소식에서 (가운데)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왼쪽에서 세번째)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및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 제공)
이날 개소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와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해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권용현 LG유플러스 부문장, 김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 관계자의 운영계획 발표,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인사말, 내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분당데이케어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일류 데이케어센터로서 돌봄의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저희 센터를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건강관리와 재활 서비스를 받으며 가정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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