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는 통증은 거의 없으면서 비교적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다. 국제 특허 출원된 올타이트만의 DLTD 기술과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크게 줄였다.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은 암 치료나 재활치료에 주로 사용되던 내부 가열 기술을 차용해 표피층의 온도 상승은 막고 진피층과 SMAS층에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외부에서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존 고주파 RF 방식은 피부 속으로 들어갈수록 열 에너지가 손실되는 반면, DLTD는 진피 중하부에 집중 가열되도록 열 에너지를 발생시켜 손실 없이 원하는 지점을 가열시킬 수 있다. 즉, 열 에너지가 콜라겐 재생 목적에 집중 사용되도록 만든 효율적 가열 방식이다.
또한 국제특허 출원 기술인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더욱 통증을 낮추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어 통증에 민감하고 피부가 얇거나 콜라겐 관리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다. DLTD와 듀얼 쿨링 시스템이 이중으로 피부 손상을 보호해 줘 표피 손상은 줄이고 피부 탄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술을 마친 후에도 콜라겐이 재생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D타입과 E타입 두 가지 핸드 피스를 사용해 피부에 맞는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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