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 친구끼리 모이면 포인트 2배
참여 멤버 전원 '11페이 포인트' 보상
11번가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출시하는 ‘패밀리플러스’는 최대 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해 한 달 동안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참여한 모든 멤버가 함께 ‘11페이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패밀리 멤버는 본인 인증된 11번가 개인회원 중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최소 2명부터 최대 5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패밀리 대표가 패밀리를 만든 후 카카오톡, 연락처 등을 통해 멤버를 초대할 수 있다. 이미 결성돼 있는 패밀리라면 별도 신청 과정 없이 ‘패밀리플러스’에 참여 가능하다.
‘패밀리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패밀리 구매 목표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다 기프티콘, 포인트 보상 프로모션 등을 진핸한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 담당은 “개인이 특정혜택을 받기 위한 구매 조건을 홀로 충족하기는 힘들지만, 여러 명이 모이면 보다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패밀리플러스’ 멤버십을 기획했다”며 “’공동의 목표 달성’이라는 재미 요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11번가를 찾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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