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피부가 손상된 상태에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면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기미나 주근깨, 잡티가 더욱 짙어질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색소질환은 조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예후가 좋다. 다만 색소질환은 겉으로 봐선 비슷해 보일지라도, 그 양상이 다양하다. 색소가 발생한 위치나 크기, 모양 등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지므로 반드시 정밀 진단을 선행해야 한다.
검사 시 마크뷰 피부 진단기 등을 활용하면 명확한 검사를 기대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개인 맞춤 치료를 제시할 수 있다. 마크뷰 피부 진단기는 일반광, 광택광, 편광, 자외선광 등 LED 광원을 이용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12가지의 피부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색소 질환이나 여드름뿐 아니라 주름과 피부결까지 진단 가능하다.
치료는 획일화된 방식이 아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고민 부위 및 피부 상태에 따라 약물의 밀도를 조절하여 세심하게 진행해야 한다. 치료 시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강도를 조절한다면 시술 후에도 부담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개인마다 광대, 나비존 등 얼굴 부위별, 색소 질환별 고민이 제각각이다. 시술 전 충분한 면담을 통해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매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치료를 받을 때는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청결과 위생을 위해 피부에 닿는 해면, 터번을 비롯해 물티슈, 소독스프레이 등은 일회용을 사용하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글 : 박지혜 메이비의원 대표원장)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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